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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감염병 정보

Q1.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떤 바이러스인가요?
  •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 및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그중 사람에게 전파가능한 사람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 6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 이중 4종은 감기와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나머지 2종은 각각 MERS 코로나바이러스와 SARS 코로나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번 중국 우한시 폐렴 유행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된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개된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박쥐유래 사스유사 바이러스와 89.1%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Q2. 코로나19는 어떻게 전염되나요?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경로는 비말(침방울) 및 호흡기 분비물(콧물, 가래 등)과의 접촉입니다.
  •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를 했을 때 공기 중으로 날아간 비말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눈·코·입 등을 만질 때 점막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전염이 됩니다.

발생현황

Q1. 국내 및 해외에서 코로나19 환자는 얼마나 발생했나요?
  • 코로나19 국내 및 해외 발생동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홈페이지(ncov.kdca.go.kr) ‘발생동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발생동향

접촉자

Q1. 8월31일 이후에는 접촉자 분류하나요?
  •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어 접촉자 분류를 하지 않습니다. 8월31일부터 확진자 동거가족은 밀접접촉자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격리 권고에 따른 격리(확진환자)

Q1. 확진자가 입원·격리를 하면 생활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 8월31일부터는 격리에대한 생활지원비가 중단됩니다.
  • ’23.5.31. 이전에 입원·격리통지를 받은 사람(격리 의무) 및 ’23.6.1. 이후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전환(4급) 시행일의 전일까지 양성확인통지를 받고, 통지일의 익일까지 보건소에 격리참여자 등록이 완료된 사람(격리 권고)으로, 격리기간 동안 성실하게 격리를 이행한 생활지원 신청자 중 다음의 지급기준을 충족한 경우에는 생활지원비 또는 유급휴가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생활지원비)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유급휴가비용) 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장
  • 단,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전환(4급) 시행일 이전에 확진되었다 하더라도 시행일 전일까지 양성확인통지가 되지 않은 경우에는 생활지원 신청이 불가합니다(시행일 8.31.이후 확진자 양성확인통지 중단)
Q2. 확진 후 증상 악화 등으로 의료진 판단 하에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입원치료가 필요한 확진자는 가까운 의료기관의 외래 진료, 응급실로 내원하여 처치 또는 검사 후 해당 진료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입원치료가 가능합니다.

증상

Q1. 코로나19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나요?
  • 코로나19의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마른 기침, 피로이며 그 외에 후각 및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결막염, 설사, 피부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증상은 보통 경미하고 점진적으로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감염되어도 매우 약한 증상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환자들(약 80%)은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되나, 일부에서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령자나 고혈압, 심폐질환, 당뇨병이나 암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는 상기도 감염이 주로 발생하고, 폐렴 진행이 적은 특성으로 무증상 및 경증의 비율이 높습니다.
Q2. 코로나19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나요?
  • 코로나19의 주요 전파 방법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숨을 내쉬거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성되는 호흡기 비말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호흡기에 직접 닿거나, 비말이 묻은 손 또는 물건 등을 만진 뒤 눈, 코 또는 입을 만질 때 점막을 통해 전염되는 것입니다.
  • 코로나19의 많은 환자들은 가벼운 증상만을 경험하지만, 증상이 가벼운 환자의 일부는 질환의 초기라서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경미한 기침 증상만 있거나,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전염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3. 코로나19에 어떤 사람들이 더 위험한가요?
  • 코로나19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연구된 결과에 의하면 65세 이상의 노인, 장기 요양 시설 생활자, 기저질환(만성 폐질환, 천식, 심폐질환, 면역 억제자, 비만, 당뇨병, 만성 신장 질환, 만성 간질환, 흡연자 등)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Q4. 흡연자는 코로나19에 더 위험한가요?
  •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기 위해 손가락이나 담배가 입술에 닿을 때, 오염된 손가락이나 담배에 있던 바이러스가 손에서 입으로 전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흡연자는 폐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폐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코로나19에 걸리면 비흡연자에 비해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도가 높습니다.

검사

Q1. 코로나19 검사는 언제,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 독감 등 다른 감염병과 마찬가지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우선 받고, 의사 판단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경우 코로나19 검사(유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해서 검사, 치료 등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다만, 의료기관 여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검사 종류(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검사 비용 등은 다를 수 있습니다.
  • 또한, 우선순위 검사대상에 해당되는 경우, 위기단계 하향(경계→주의) 전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Q2. 더 이상 무료 검사는 받을 수 없는 건가요?
  •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더라도, 위기단계 하향(경계→주의) 전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운영되므로, 우선순위 검사대상에 해당되는 경우 무료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단, 우선순위 대상이 일부 조정되어,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고위험군 및 감염취약층 보호를 위한 검사를 중심으로 운영되므로, 사전에 우선순위(부록 38) 해당 여부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의료기관(의료기관 선별진료소 포함)에서도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먹는치료제 대상군 *은 건강보험과 국비(본인부담금) 지원을 통해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코로나19 치료제 사용 안내서」)
  • <코로나19 무료 PCR 검사 대상>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 ① 만 60세 이상 고령자
    • ②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 -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와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 1인
    • ③ 의료기관 내 의사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 ②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먹는치료제 대상군
      • * 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 이러한 지원 대상 외에는,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에서 개인이 비용을 부담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검단탑병원 560-0334
  • 뉴성민병원 726-1000
  • 온누리병원 567-6200
  •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안내

Q3. 직접 개인용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를 했는데 양성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시어 의사의 진찰과 함께 검사를 받고(유료),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치료

Q1. 코로나19의 치료법이 있나요?
  • 국내는 식품의약약품안전처가 허가·승인한 코로나19 치료제로 환자의 상황에 따라 주사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와 먹는치료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상기 치료 외에도 대증치료, 합병증에 대한 치료도 가능합니다.
Q2. 항생제가 코로나19의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이 되나요?
  • 일반적으로 항생제는 바이러스 감염에는 효과가 없고 세균감염에 효과적입니다. 코로나 19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므로 항생제는 코로나19에 효과가 없습니다.
  • 하지만 코로나19 중증의 환자에게 합병증으로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균 감염을 예방하거나 동반된 세균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Q3. 코로나19로 확진되면 국가에서 치료비를 지원해주나요?
  • 감염병 등급 조정(2급→4급) 및 방역 조치 전환에 따라 위중증 환자의 치료비(본인부담금) 중 일부에 대해서만 지원
Q4.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예방 조치는 어떻게 되나요?
  •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감염관리를 수행하도록 권고하였으며, 다중 행사는 감염예방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침이 마련 되어 있으니 지침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Q5. 폐렴 백신이나 BCG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폐렴구균 백신이나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Hib) 백신과 같은 폐렴 예방 백신은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폐렴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예방 접종은 권장되고 있습니다.
  • BCG 백신을 접종시키는 국가가 BCG 백신을 접종시키지 않는 국가에 비해 코로나19 발병률이 낮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이것이 BCG 백신이 코로나19를 예방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 아직까지 BCG 백신이 코로나19를 예방한다는 증거가 부족하므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BCG 백신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국내 예방접종완료자 관리

Q1. 해외입국자에 대한 최신화된 방역절차는 어디에서 확인 가능한가요?
  • 질병관리청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Q2.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입력 방법은?
  • 질병청 누리집, 코로나19 누리집 공지사항, 큐코드 사이트(https://cov19ent.kdca.go.kr)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여행

Q1. 해외여행을 예약했는데, 여행을 가도 되나요?
  •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해외여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며, 여행 전에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 NOW’에서 제공하는 해외발생동향과 외교부 해외 안전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나라 여행객에 대한 입국금지, 격리 등 방역을 위한 입국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외감염병 NOW 외교부해외안전여행

기타

Q1.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예방 조치는 어떻게 되나요?
Q2.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갔던 다중시설 등의 경우 어떤 조치가 이루어지나요?
  • 환자 노출 장소는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소독 등의 방역조치를 하게 됩니다.
  • 환자 노출 장소는 다음 지침에 따라 소독을 실시한 후, 다음날까지 사용을 금지하고 이후 장소 사용 가능합니다.
    * 소독 이후 바이러스는 소독 당일 사멸하나, 소독제 사용에 따른 위해 가능성 등을 함께 고려하여 하루 사용 금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 예방 집단시설 · 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 참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소독안내(1판)
Q3. 가정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시 소독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1. STEP 1

    소독을 시작하기 전에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청소 및 소독을 하는 동안 얼굴과 눈을 만지지 않는다.
  2. STEP 2

    소독제를 준비한다.

    * 환경부 허가제품,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 70% 알콜 등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 방법

    • 희석배율 : 0.05% 혹은 500ppm
    • 희석방법(1mL 희석액 기준) : 5% 락스를 1:100 으로 희석 : 물 1,000mL, 5% 락스 10mL
    • 접촉시간 : 구멍이 없는 표면은 10분 이상, 물품 침적 시 30분 침적

    ** 알콜은 차아염소산나트륨 사용이 적합하지 않은 표면(예 : 금속)에 사용

  3. STEP 3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 둔다.
  4. STEP 4

    소독 구역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준비된 소독제로 바닥을 반복해서 소독한다.
  5. STEP 6

    준비된 소독제로 천(타올)을 적신 후 자주 사용하는 모든 부위와 화장실 표면을 닦는다.

    * 손잡이, 팔걸이, 책상, 의자, 키보드, 마우스, 스위치, 블라인드, 창문, 벽 등

  6. STEP 6

    침대 시트, 베개 덮개, 담요 등은 세탁기와 세제를 사용하여 세탁한다.
  7. STEP 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사환자가 사용했던 매트리스, 베개, 카펫, 쿠션 등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 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 검사결과가 양성이면 폐기 처분하거나 소독, 음성이면 사용가능

  8. STEP 8

    소독에 사용한 모든 천(타올)과 소독시 발생하는 폐기물은 전용봉투에 넣는다.
  9. STEP 9

    장갑을 벗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10. STEP 10

    보건용 마스크를 제거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11. STEP 11

    장갑과 마스크를 전용봉투에 넣는다.
  12. STEP 12

    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은 다른 가정용 폐기물과 분리하여 처리한다.
  13. STEP 13

    청소 후 즉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14. STEP 14

    소독한 장소를 환기 시킨다.
Q4.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의 보건당국과 정보를 교류하는 구체적 방법은 무엇인가요?
  • 세계보건기구의 국제보건규약(IHR)에 따라 지정된 각 국가 공식 연락담당관(National Focal Point)을 통해 중국과 정보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한-중 질병관리본부 간 소통채널과 현지공관의 채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Q5. 공기를 통해 전파가 되나요?
  • 코로나19는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를 했을 때 공기 중으로 날아간 비말(침방울)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눈·코·입 등을 만질 때 점막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전염이 됩니다.
  • 그러나 인공호흡기나 그 외 호흡기 관련된 의료적 처치 등 밀폐된 공간에서 제한적으로 전파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 WHO는 다음과 같이 공기전파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하면 큰 침방울(droplets)이 뿌려질 수 있으나, 공기 중에 오랫동안 머무르지 않고 떨어집니다. 삽관(intubation)과 같은 의료적 처치 과정에서도 작은 침방울들이 공기 중으로 뿌려집니다. 공기정화시스템에서 메르스바이러스 RNA가 검출 되었던 보고는 있으나 살아있는 바이러스는 아니였습니다. 코로나19의 전파방법에 대해서는 정보 분석을 통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 출처 : (WHO, Q&A on coronaviruses)
    Does the new coronavirus spread through aerosols?
    : When people sneeze or cough, they may spray big droplets but the droplets do not stay suspended in the air for long. They fall. Health care procedures like intubation can spray small droplets into the air. Bigger droplets fall quickly. Smaller ones fall less quickly. We know about environmental contamination for MERS-CoV and finding RNA in air filtration systems (but not the live virus). However, for the new coronavirus, we still need to see the data and understand how transmission has been assessed.
Q6. 무증상에서도 전파되나요?
  • 국내의 코로나19 발생사례 중 무증상에서 전파된 사례는 현재까지 명확히 확인된 바 없습니다.
  • 무증상 감염인지 아니면 발병하였으나 경미하여 증상을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전파된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코로나19 유행과 관련된 사례들에 대해 다각적 분석이 이루어진 후에 가능할 것입니다.
  • 세계보건기구는 “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주요증상(significant symptoms)을 보이기 전에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할 수도(may be possible) 있으나, 현재 입수된 자료에 의하면 증상을 발현한 사람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가 대다수이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출처 : (WHO, Q&A on coronaviruses)
    Can 2019-nCoV be caught from a person who presents no symptoms?
    : According to recent reports, it may be possible that people infected with 2019-nCov may be infectious before showing significant symptoms. However, based on currently available data, the people who have symptoms are causing the majority of virus spread.
Q7. 중국에서 오는 택배를 받아도 되나요?
  • 아직 코로나19의 전파경로에 대해 알지 못하는 점들이 많습니다.
  • SARS, MERS를 기준으로 설명할 때 이 코로나바이러스들은 제품 표면에서 생존성이 낮기 때문에 일정 기간에 걸쳐 배송되는 제품 또는 포장재를 통해 확산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 미국 CDC는 “현재 수입 상품과 관련된 2019-nCoV의 전파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으며, 수입 상품과 관련된 2019-nCoV의 사례도 미국에서 없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출처 : (미국 CDC,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FAQs : Am I at risk for COVID-19 from a package or products shipping from China?)
    (Currently there is no evidence to support transmission of COVID-19 associated with imported goods and there have not been any cases of COVID-19 in the United States associated with imported goods.)
Q8.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로부터 감염될 수 있나요?
  • 아직 코로나19의 전파경로에 대해 알지 못하는 점들이 많습니다.
  • 현재까지는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로부터 전파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출처 : (WHO, Q&A on coronaviruses : Can I catch 2019-nCoV from my pet?)
    (No, at present there is no evidence that companion animals or pets such as cats and dogs have been infected or have spread 2019-nCoV.)
Q9. 여행 중에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 착용해야 하나요?
  • 코로나19가 동남아 등 29개국에서 환자 발생이 보고(2.15. 기준) 되고 있으므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발생동향’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발생동향
  • 코로나19가 발생한 지역을 방문할 경우, 아래와 같은 예방수칙을 지켜주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지역*을 방문한다면, 현지에서 다음의 사항을 지켜주십시오.

  •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하게 자주 손을 씻으세요.

    *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두 손 모아, 엄지 손가락, 손톱 밑 등

    • 화장실을 다녀온 다음, 식사 전, 또는 외출 후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오신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으세요.
    • 비누와 물이 없으면 알콜이 포함된 손 소독제를 사용하세요.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기침 예절 준수하세요.
    •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등을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 특히,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주세요.
    • 휴지로 입고 코를 막았다면 휴지통에 버리고 반드시 손 씻기를 하세요.
  • 눈, 코, 입을 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 발열 또는 기침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지 마세요.
  • 반드시 익힌 음식을 드세요.
  • 동물을 거래하는 시장을 방문하거나 날고기 등의 제품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아픈 동물을 만지지 마세요.
Q10. 마스크는 어떤 것을 써야하나요?
  • 대한의사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2020.1.29.)을 참고하여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와 사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

- 식품의약품안전처 -

  • 적용대상
    • 지역사회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개인(단, 의료기관 종사자 등 감염우려가 있는 업무 종사자, 감염자는 제외)
  •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와 사용법
    • 보건용 마스크(KF80 이상) 착용이 필요한 경우
      • 기침, 재채기, 가래, 콧물, 목아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 건강한 사람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
      •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경우
      • 많은 사람을 접촉하여야 하는, 감염과 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

        예) 대중교통 운전기사, 판매원, 역무원, 우체국 집배원, 택배기사, 대형건물 관리원 및 고객을 직접 응대하여야 하는 직업종사자 등

    •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 혼잡하지 않은 야외, 개별 공간
    • 마스크 사용법
      • 마스크를 착용하기 전에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닦을 것
      •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마스크를 착용한 후,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 지 확인할 것
      • 마스크를 사용하는 동안 마스크를 만지지 말 것. 마스크를 만졌다면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닦을 것
    • ※ 권고사항의 적용대상은 지역사회 일반인이며, 전파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 서구재난안전대책본부
  • 담당팀 :
  • 전화 : 032-560-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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