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행정자치부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로 활동하고 있는 인천시민입니다.
2014년 가을이 다가오던 때입니다.
원적산 둘레길 서구 석남동 5-1에 있는 소나무 숲이 중국산 잡초로 다 죽어간다고 민원을 넣자 서구청 공원 녹지과에서 신속하게 처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2015년 07월 18일에 둘레길을 가다 보니 민원을 제기한 장소가 다시 잡초가 우거지기 시작하기에 다시 민원을 넣었더니 (당시 담당 공무원 김기양 실무관)이 또한 신속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이런 제초 작업은 1년에 두번 씩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림은 한번 망가지기 시작하면 다시 복원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더 보태서 방제 작업까지 하여 주신 것은 물론 시민들이 둘레길의 질퍽한 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니라고 멍석까지 깔아 주셨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이런저런 도움으로 제가 정이 든 소나무가 무척 잘 자라고 있음을 느낍니다.
다른 주변에 있는 나무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더불어 잘 자라고 있는 것에 작지만, 인천 시민으로서 긍지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서구청 공원 녹지과에서 신속한 대처를 하여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고 인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불철주야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다시 보게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제가 주말에만 시간이 있어 둘레길을 다니는데 그 소나무가 자라는 곳 주변에 어느 몰지각한 시민이 경작하겠다고 텃밭을 조성해 놓은 것입니다.
민원을 제기하였더니 이 또한 신속하게 주변에 경작하지 말라는 경고문을 설치했고 한 주가 지난 어제 확인하니 구청에서 나무를 심어 놓았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제가 그곳에 10여 분을 지켜보고 있자니 그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들이 텃밭을 만든 사람을 나무라며 구청에서 신속하게 처리한 것에(전 거짓말을 싫어합니다.) 칭찬 일색이었답니다.
이 글을 강범석 서구청장님께 전달된다면 구청장님은 서구청 공원 녹지과를 가셔서 격려하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서구청 공원 녹지과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