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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미국 덴버 시에서 열린 소아과학회의 연례 학술대회에서 미국의
미네소타 대학의 Institute on Environment의 Jill Baumgartner 박사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간접흡연은 남자 어린이의 혈압을 높인다고 한다.
연구자는 간접흡연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나이가 8-17세 사이의 남자 아이들
6400명을 대상으로 간접흡연과 혈압과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노출되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수축기 혈압이
1.6mmHg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조사대상자에게는 간접흡연의 노출여부를 알기 위해 질문서와 혈액검사를
통해 니코틴의 대사물질을 측정하여 간접흡연 여부를 판단하였다.
비록 큰 혈압의 상승은 아니지만 만일 200만의 아이들이 그 정도로 혈압이
높아진다면 사회 전체적으로 심장병, 신장병 그리고 암의 발생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 전문가는 말했다.
과거의 연구에서 간접흡연이 성인혈압의 상승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는 있었으나
간접흡연이 어린이의 혈압에 대한 영향을 측정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연구자는 말했다.
혈압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증가한다. 그러나 시작할 때 높은 상태에 있다면
나이가 들어서는 혈압상승의 차이가 훨씬 커진다. 어른에서 높은 혈압은 심장병의
강력한 위험요인이 된다.
연구자는 만일 간접흡연으로 아이의 혈압을 어렸을 때 미리 올려놓으면 어른이
되었을 때 혈압이 크게 상승될 것이며 그 결과 심장병과 뇌졸중의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이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이뿐만 아니라 86%의 아기 돌연사의 원인이 되며,
가족 내에 흡연자가 2명 이상 있으면 그 아이들이 흡연자가 될 위험이
4배나 높아진다
출처 : 금연길라잡이
문의 : 서구보건소 금연클리닉(032-560-5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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