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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이 더 금연하기 어려운 이유 (새이론)]
학술지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2012, 6:418-427)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금연하기 어려운 이유는 여성의 뇌가 니코틴에 남성과 다르게 반응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자는 미국 Yale 대학교 의과대학의 정신과 조교수인 Kelly Cosgrove 교수다. 연구자는 절반이 흡연자인 52명의 남성과 5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뇌를 스캔하면서 radioactive marker를 사용하여 니코틴 수용 체의 수를 측정하였다. 실험 대상자 중 흡연자는 일주일간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여 니코틴 수용체가 충분하게 표지자(marker)와 결합할 수 있게 하였다.
연구결과 남성흡연자는 비 흡연자에 비해 뇌의 striatum 지역에 니코틴 수용체가 16% 많았고 또한 소뇌(cerebellum)에는 니코틴 수용체가 17% 더 많은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흡연여성이나 비 흡연여성에서 니코틴 수용체의 숫자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남녀 뇌의 니코틴의 반응에 왜 차이가 나타나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아마 여성 호르몬인 progesterone에 의한 것 같다고 연구자는 말했다. 여성에서 progesterone의 수준은 월경 주기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 데 배란 후에 가장 높아진다. Progesterone의 수준이 높으면 니코틴 수용체의 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아 progesterone이 간접적으로 니코틴 수용 체 수의 증가를 차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자는 말했다.
이 연구결과로 볼 때 여성의 금연에 니코틴 대체요법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운동이나 행동과학적인 접근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자료출처 :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서구보건소, 검단보건지소 금연클리닉에서 금연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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