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담당팀 : 만성질환관리팀
- 전화 : 032-718-0510
혈당의 항상성
혈당의 항상성(Glucose Homeostasis)
○ 항상성이란?
우리 몸에는 가만히 놔두어도 우리 몸을 스스로 건강하고 활기 있게 유지시켜 주는 아주 특별하고 중요한 장치가 있다. 즉, 우리 몸의 변화가 일어날 때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 이를 항상성(恒常性)이라고 부른다.
. 건강한 사람의 경우 24시간 동안 혈당이 일정한 범위를 유지한다.
이러한 항상성이 깨어져 우리 몸이 정상으로 유지되는 것이 망가지게 되면 우리 몸의 치명적인 위험을 가져온다. 당뇨병도 역시 이러한 항상성 중 혈당의 항상성에 이상이 생긴 병이다.
○ 혈당의 항상성이란?
혈액 내 포도당 함량은 건강한 사람의 경우 24시 내내 혈당이 약 80-130mg/dl로 일정하게 유지된다.
즉, 건강한 사람은 공복의 혈당이 언제나 80~100mg/dl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식후에는 130mg/dl정도로 약간 증가하였다가 식후 3시간 정도 지나면 다시 80-100mg/dl로 돌아온다. 이렇게 혈액 내 포도당 농도가 일정한 범위로 유지되는 현상을 혈당의 항상성(恒常性)이라고 한다.
○ 항상성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
1) 인슐린(Insulin)
인슐린은 혈당이 정상 이상으로 높아졌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 내 포도당을 간이나 근육 세포로 이동시켜 글리코겐을 합성하거나 체내의 모든 세포로 이동시켜 혈당을 정상치로 낮추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이다.
2) 글루카곤(Glucagon)
혈당이 정상범위 이하로 낮아졌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간의 글리코겐이나 단백질을 분해하여 포도당을 만들어 혈액으로 이동시켜 혈당을 정상치로 올려주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이다.
3) 에피네프린(epinephrine)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부신수질에서 분비되어 간이나 근육의 글리코겐을 분해시켜 포도당을 생성하여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이다.
○ 혈당의 항상성과 당뇨병
혈당이 정상범위로 일정하게 유지되지 못하고 혈당이 정상범위보도 높은 상태로 지속되는 경우 이를 당뇨병이라고 한다. 혈당의 항상성이 깨져 혈당이 올라가는 이유는 인슐린의 분비나 인슐린의 작용이 부적절하기 때문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혈당이 지속적으로 정상보다 높게 유지되면 간, 근육과 지방세포에서의 인슐린의 작용이 감소되어 혈당은 더욱 더 높아진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혈당이 정상 이하로 낮아지는 경우 역시 위험하다. 오랫동안 굶거나 당뇨병 환자가 과다의 인슐린을 투여했을 때, 혈당이 정상 이하로 낮아지는 경우 이를 저혈당증이라고 한다. 인체 내의 모든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열량원이 포도당이다. 특히 뇌와 신경세포에서는 포도당이 유일한 열량원이다. 그래서 저혈당이 오면 뇌의 기능이 감소하여 나타나는 증세인 현기증과 무기력, 정신 집중력의 감소 등이 나타나고 심해지면 혼수상태, 경련 등이 오며,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인체 내에서 혈당의 항상성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며, 매우 중요하다.
즉, 외부로부터 섭취한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지 못하여 혈당이 높게 유지되는 것이 당뇨병의 특징이다.
이 QR CODE는 "고혈압" 페이지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