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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에 따른 고혈압의 관리
생애주기에 따른 고혈압의 관리
▶40~50대
나이가 들면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혈압이 서서히 높아진다.
이 연령층은 책임이 크고 결정할 일도 많으며 시간에 쫓기는 과도한 업무와 복잡한 인간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40대 중반은 노인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병이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므로 병의 예방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심장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을 비롯하여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흡연과 음주를 절제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도 필수이다. 운동이나 명상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60대 이후
나이가 들면 팽팽하고 탄력 있던 얼굴의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지듯이 몸속의 혈관들도 점점 탄력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대동맥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수축기 혈압은 증가하는 반면, 이완기 혈압이 내려가게 된다.
이처럼 수축기 혈압이 증가하고 이완기 혈압은 감소함으로써 두 혈압 간의 차이가 커지게 되면 심부전,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장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한다고 한다. 노인에서는 통증이 없으면서도 생명을 위협할만한 심근경색이 일어나 위급한 상황이 이르는 경우가 간혹 있으며, 작은 부위의 심근경색도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심근경색의 중요한 위험인자인 고혈압의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년기에는 고혈압과 함께,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갑자기 일어섰을 때 혈압이 많이 떨어지는 체위성 저혈압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체위성 저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어지럼증으로 잘 넘어지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골절을 입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폐경기 이후 여성 고혈압
가임기 여성의 고혈압 유병율은 남성보다 훨씬 낮지만 폐경기 이후에는 여성의 혈압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면서 점차 남성보다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폐경을 맞이한 여성들은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여야 하고 좋은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폐경기 이후의 여러 증상들을 완화하기 위해서 시행되는 여성 호르몬요법은 혈압을 올리기도 하고 낮추기도 하므로, 고혈압 여성이 폐경기 이후 호르몬요법을 받을 때에는 초기에 자주 혈압을 측정하여야 하고 이후에도 6개월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권장된다.
▶임신 중의 고혈압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임신 전에 반드시 혈압을 측정해야 하며 만약 혈압이 높다면 원인을 찾아야만 한다. 만일 임신 중에 고혈압이 발생하였다면 다음 임신 시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개 임신 20주 이전에 고혈압이 발생하여 출산 12주 이후에도 고혈압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만성 고혈압으로 분류하며, 임신 20주 이후에 고혈압이 발생한 경우에는 임신성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임신성 고혈압과 함께 단백뇨도 있다면 임신중독증으로 진행하여 태아와 산모 모두 위험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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