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패밀리

전체메뉴 닫기

인천광역시서구보건소


건강정보메뉴열기


  1. 건강정보
  2. 만성질환정보
  3. 고혈압

고혈압

극단적 당질제한식(간헐적 단식), 왜 문제인가?

  • 작성자
    건강증진과(건강정보제공)
    작성일
    2015년 7월 2일(목) 20:49:41
  • 만성질환
    당뇨
    조회수
    4314

극단적 당질제한식(간헐적 단식), 왜 문제인가?

 

간헐적 단식이란 일주일에 1~2회 이상 일정 시간(16~24시간) 동안 먹는 것을 중단해 배고픈 상태를 지속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식사 방법을 지속하였을 때 아이지에프-’(IGF-1)이라는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의 농도가 감소하면서 여러 건강 상 이로움을 줄 수 있으며, 줄어든 열량 섭취 또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러한 간헐적인 단식과 건강과의 상관성은 대부분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실 연구 결과이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 역시 대부분 건강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일부 연구가 진행된 결과만 있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을 때 이러한 건강상의 이점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경우 간헐적 단식을 실시했을 때 다음과 같은 문제점으로 인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첫째, 영양소의 불균형적 섭취로 영양불량 및 대사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간헐적 단식을 통해 식사량을 감량하게 되면 당연히 체중은 감소할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극단적인 저열량 식사를 지속할 경우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의 부족을 초래함은 물론이고, 전해질, 무기질, 비타민 등의 결핍과 여러 영양소의 불균형으로 인해 대사 이상 및 영양불량을 가져올 수 있다.

 

둘째, 저혈당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

당뇨환자에서는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요법으로 혈당 조절을 하게 되는데, 일부 약제들은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되면 공복 상태가 지속되어 저혈당 발생의 위험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심각할 경우 혼수상태에 이르는 등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셋째,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식사요법은 평생을 두고 지속적으로 시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그러나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대개 폭식을 하기 쉽고, 배고픔을 참기 어려워 오래 지속하기도 쉽지 않다. 당장은 체중이 감소되는 것 같더라도 평생 지속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어느 시점에서 중단하게 되면 그 전보다도 더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당뇨병 환자에서 의학적으로 가장 좋은 식사요법은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인 시간으로 맞춰 먹되, 나에게 필요한 만큼 적당한 열량을 포함해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식단과 더불어 양질의 단백질을 적절하게 공급하는 것이다. 당뇨병 환자들이 비만으로 인한 체중 관리가 필요한 경우 간헐적 단식보다는 과도한 간식 섭취 등을 조절하면서 전체적인 열량의 섭취를 줄이고 균형잡힌 식단을 통하여 하루 세끼를 적절하게 섭취하는 고전적인 방법이 가장 권장되는 식사요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당뇨병 환자가 식사요법을 할 경우 간헐적 단식처럼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고 위험할 수 있는 방법에 현혹되지 말고,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본인에게 잘 맞으며 혈당 조절 및 당뇨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실천 가능한 식사요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출처>http://terms.naver.com

목록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담당팀 : 만성질환관리팀
  • 전화 : 032-718-0510

콘텐츠 만족도

결과보기

  •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는 "고혈압" 페이지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