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서곶 학생 피아노 경연대회
(제3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부대프로그램)
차세대 피아니스트를 위한 등용문 ‘서곶 학생 피아노 경연대회’가 오는 8월,
미래 예술가를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서곶 학생 피아노 경연대회는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역사 깊은 음악 경연대회입니다.
지난 20여년간 인천 지역의 어린 피아니스트들을 발굴하여 넓은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예술가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해 왔으며,
2018년부터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 「정서진 피크닉클래식」의 부대 프로그램으로 편입·확대되어 대회의 수준이 해마다 향상되고 있습니다.
2020년 차세대 예술가의 탄생을 목격할 수 있는 이번 경연대회 참가는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신청서를 7월 15일(수)부터 29일(수)까지
이메일로 제출하여 참가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습니다.
오는 8월 8일(토) 열릴 예선과 8월 22일(토) 예정인 본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는 코로나-19(COVID-19)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됩니다.
▶ 경연대회 참가하러 가기 www.isc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