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구톡톡 50회] - 2019년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

 

10월 26일 서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2019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이 열렸습니다.

주말 영어광장은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영어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한 해, 청소년들이 하고 싶어 하는 목록들을 테마로 진행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영어 광장은 “지금, youth”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올 한 해 최우수 참가자와 봉사자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지금,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테마로 청소년 동아리 체험부스 및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광장이 운영되어 자신의 고민을 표현하고 기분과 감정을 영어로 전달하는 방법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편 원어민과 함께하는 이 쇼핑(e-shopping)에선 그동안 영어광장에 참여하여 획득한 코인으로 다양한 물품들을 구매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이 우 빈) 주말영어광장 참가자

- 저는 외고 학생으로서 영어를 배울 기회가 많이 있었지만 원어민과 대화해 볼 기회는 적었는데 원어민과

직접 대화를 해보면서 능동적으로 영어로 대화하는 능력을 더 키우게 된 것 같습니다.

 

조 미 서) 주말영어광장 참가자

- 원어민 선생님들께서 너무 친절하고 유쾌하게 잘 설명도 해주시고 저희와 같이 대화해주셔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 강민) 주말영어광장 참가자

- 저는 외국인 울렁증이 있었는데 굉장히 친근하게 잘 대해주셔서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서구청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