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구톡톡 31회] - 2019 서구 썸머나잇 콘서트

 

8월 3일 청라2동 주민센터 커넬웨이 수변공간에서 2019 서구 썸머나잇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8월 한 달 동안 총 4회에 걸쳐 열리는 서구 썸머나잇 콘서트는 작은 음악회 공연으로 1회당 프로 예술인 2팀과, 지역예술인 2팀이 공연합니다.이번에 열린 첫 번째 콘서트에선 지역예술인인 청라2동주민센터 웰빙 실버댄스 동아리 공연팀인 파란구두와 청라1동주민센터 한국무용 동아리 공연팀인 청휘무용단이 무대에 올랐으며,

해외파 성악가로 구성돼 편안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추구하는 오페라움의 공연과 여성으로만 구성된 3인조 버스킹 밴드인 ‘거리의 제니’가 열띤 공연을 펼쳤습니다.

2019년 서구 썸머나잇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장르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일상 속 작은 행복이 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김 현 숙 - 청라 2동

오늘 친구가 댄스 공연에 참여한다고 해서 친구를 보기 위해서 나왔는데 그 춤 외에도 아주 다채로운 공연이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서구청은 지역예술인들과 전문 공연팀이 함께 꾸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문화도시 서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주민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