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와인페스티벌` ‘청라하게 와인 한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후원하고 경인방송이 주최하는'2018 청라와인페스티벌'이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청라와인페스티벌은'청라하게 와인 한잔'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올해 첫 개최하는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국내·해외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시음 기회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와인과 어울리는 푸드트럭을 마련하여 와인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2018 청라와인페스티벌' 7일과 8일 행사는 버스킹공연, 주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와인 베스트드레서, 샌드아트공연, 박효경의 하모니카등 축하가수 공연으로 이어졌고 9일 공연에서도 서구문화재단 연계행사인 오페라 ‘사랑의 묘약’ 등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재현 서구청장-

 

문화도시와 함께 정말 국제적으로 거듭나는 국제도시가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가을에 청라국제도시 시민여러분과 서구 주민여러분들이 매우 행복하다고 얘기를 합니다.

서구가 이렇게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여러분과 제가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 와인을 주제로 한 코르크 소품 만들기, 디캔딩 체험 등 각종 참여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의 재미를 높이며 파란색, 빨간색, 하얀색의 드레스코드를 맞추어 오는 방문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와인을 선물했으며

또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청라 와인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 유치하여 서구를 더욱더 문화중심의 도시로 꽃피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