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서곶문화예술제 (여는마당)

 

 

인천광역시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은 지난 6일 서곶문화예술제의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각계각층의 인사와 많은 주민분들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가운데 이날 개막식과 축하공연에서는 서구지역 밴드 피플엠, 브라스 퍼레이드 버스커션-F, 투바이올린스 로망&탱고, 여성난타퍼포먼스 제이스틱, 인디밴드 기타캐리, 크로스오버 남성 솔리스트 앙상블 베르소 등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으로 아름다운 시천가람터의 밤하늘에 환상적인 선율을 수놓았습니다.

 

변주영 인천광역시 서구부구청장

 

우리 서구가 정말 앞으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될 만큼 잠재력을 갖고 있는 도시인데요

인구나 재정규모나 면적이나 이런 면에 있어서 자치구 중에 3가지 요소가 10위권 안에 드는 유일한 자치구인 것을 여러분이 긍지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생각해도 될 만큼 훌륭한 도시가 서구입니다.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경인아라뱃길 시천가람터 에서 진행된 제23회

서곶문화예술제는 서구문화재단과 서구문화예술인회, 서구문화원을 중심으로 인천 서구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들이 시민들과 한자리에서 문화예술로 소통하며 즐기는 자리로써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예술가들이 예술작품을 표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예술제입니다.

 

아울러 서구 관계자는 서곶문화예술제는 서구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가의 발표의 장으로 예술가의 창작의욕을 고취하며, 구민은 축제를 통해 지역예술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구민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 제작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가들을 발굴, 지원하여 문화예술의 메카로 인천광역시 서구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