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구톡톡 25회] - 타악콘서트 "유쾌한 드러머"(2018 노을마당)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난 9월 29일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2018 노을마당 열두번째 이야기

타악콘서트 “유쾌한 드러머”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2018 노을마당’은 8월 11일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첫 공연시작으로

이번 타악 콘서트 “유쾌한 드러머”가 열린 코스모40은

가좌동에 위치한 코스모화학 공장용지를 재탄생시킨 복합문화공간으로

10월 개관에 맞추어 ‘2018 노을마당’과 함께하였습니다.

 

아울러 한울타리의 ‘유쾌한 드러머’는 신나는 비트와 다양한 몸짓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난타,

웅장한 대북공연과 감미로운 음악을 몸으로 그려내는 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주는 타악퍼포먼스이며

이날 공연에서는 전통대북과 무용, 타악퍼포먼스와 미디어드럼 등을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8월에 이어 10월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2018 노을마당’ 은

2016년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노을과 다양한 문화가 만나는 도심 속 공연축제이며

인천광역시 서구, 곳곳을 찾아가 공연을 펼쳐, 구민이 삶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선사하고

온 가족이 문화로 행복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서구 관계자는 "나 혼자 또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보는 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밤에 추억의 시간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구민의 곁으로 가까이 찾아가는 2018 노을마당 축제를 통해

구민의 생활을 문화로 풍족하게 가꾸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