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미래 30년 비전 선포식 개최

 

 

인천광역시 서구는 개청 30주년 및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9월 20일 오전 10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구 미래 30년 비전 선포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였습니다.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박남춘 인천시장, 이학재 국회의원,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내빈 1,4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날 선포식은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 “서구의 문화가 가슴을 뛰게 합니다” 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대상 수상팀인

청라1동 한국무용팀이 풍류도를 선보였고 인천 최초의 구립합창단인 인천서구립합창단의 공연 그리고 인천 출신의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2부 “서구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에서는 서구발전 주역인 구민상 및 개청 30주년 기념 특별상, 시정발전 유공자 시상,

구정목표 우수공모 선정작 표창 등 자랑스러운 서구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습니다.

 

3부 “서구 미래 30년 비전 선포식” 에서는 서구 비전 전력 2030을 필두로 서구 미래 30년 비전 선포식, 및 주요인사의 축사로 이어졌습니다.

 

-이재현 서구청장-

 

앞으로 서구는 미래 30년 동안 엄청난 모습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3가지로 미래비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환경과 안전으로 우선 문제가 해결되는 클린 서구

그리고 행정적으로도 더 투명하고 함께하는 클린

그래서 클린 서구를 미래비전의 첫머리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주민들께서 행복한 서구에서 사는 게 주민들에게 모두 행복한

서구에서 기업하시는 분이 더 행복한 서구에서 많은 활동을 하시는 것이

행복한 그러한 행복한 서구를 꿈꾸어 봅니다

무엇보다 우리 모두가 더 결속하고 함께하는 서구 그래서 미래비전을

클린 서구 행복한 서구 함께하는 서구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재현 서구청장은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이하여 구민 모두가 다같이 즐기고 경축할 수 있는 기념식을 개최하여

구민 단합과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비전전략 2030 선포식을 개최함으로써

구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만들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구 미래 30년 비전 선포식 전 서구청 내 화단에 30년생 적송 한주를 기념 식수하여

개청 30년의 의미와 서구 미래 30년 비전 선포식의 사명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