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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구톡톡 제 14회] - 서구에 울려퍼진 클래식 ( 정서진피크닉클래식 )
‘2018 제1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개막식
인천광역시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클래식 축제, ‘2018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의 개막식이 지난 9월 8일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인천 서구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인 청라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1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개막 공연은 이재현 서구청장과 구민들의 개막선언으로 막을 열었으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신영옥이 함께하는 개막 공연과 아나운서 진양혜의 진행, 세계적 지휘자이자 현재 대구시향의 상임 지휘자로 재직하고 있는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이재현 서구청장-
우리 청라 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대한민국의 으뜸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가치를 높이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거기에 맞춰 구정 행정을 하는데 그 구정 속에서는 구민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그래서 환경도시를 만드는데 이러한 문화 문화적 가치가 높은 그러한 으뜸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프로그램은 야외 피크닉 공연에 걸맞게 폭넓은 청중과 교감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었으며
아울러, 소프라노 신영옥과 인천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었으며 깜짝 이벤트로 이재현 서구청장이 무대에 올라 함께 합창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개막식을 즐기는 관객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또한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부수석으로 활동하는 차세대 거장,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이 협연 무대를 가졌습니다.
‘2018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은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청라호수공원, 서구문화회관, 엘림아트센터 등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 내에서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지며 대거 세계 정상급 연주자와 인천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인천 내 아마추어·학생 연주자 및 연주 단체들도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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