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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구톡톡 13회] - "우리는 하나" (제26회 인천서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 작성자
    윤석호(미디어팀)
    작성일
    2018년 9월 11일(화) 09:28:16
    조회수
    1028
  • 영상분류
    위클리서구뉴스

제26회 인천서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재단은 지난 9월 6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6회 인천 서구립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서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우리” 라는 제목으로

서구의 크고 작은 공연에서 아름다운 목소리와 매혹적인 합창으로 청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해온 인천 서구립 합창단이 기획하여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찬조공연으로 조세형 색소폰 연주자와 여성타악 연희그룹 ‘도리’ 의 모듬 북 합주 ‘화향’ 등을 선보였습니다.

 

아울러 인천 서구립 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합창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명실 공한 인천 최고의 구립합창단이라고 자부할 수 있으며 지휘자 이경자의 지도 아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재현 구청장-

 

구민을 위해서 우리 구를 대표해서 자기 시간과 정열을 쏟아서 하나 되는 모습의 연출

이게 바로 우리 서구가 함께 되고 우리 서구를 앞으로 아름다운 사회로 만들어가는 기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천 서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품격 높은 문화예술로 구민이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제26회 서구립 합창단 정기연주회에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고 지역이 문화예술로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마지막 무대에서는 이재현 구청장과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서부소방서 소속 소방관 그리고 서구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대표 6명이

특별출연하여 여름밤 정기연주회를 통해 우리에게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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