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 2지구 은지초등학교 정문앞 놀이터는 은지초등학교 병설 어린이집, 유치원아이들이 하교 후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하오나, 바닥이 모래로 되어 있어, 언젠가부터 들고양이들의 화장실(배설물)로 둔갑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모래에서 놀고난 아이들의 뒷처리의 불편함(신발,옷에 들어온 모래)으로 점점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가지 못하게하여 의미없는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루에 1~2시간만 놀이터에서 뛰어 놀아도 소아비만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는데, 부모들이 걱정않하고 아이들이 맘놓고 뛰어 놀수 있도록
고무매트와 같은 재질로 보수공사를 요청드립니다.(최근 대부분의 아파트나, 지역놀이터는 고무매트인데....)
다시 예전과 같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