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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대곡동 자생단체 희망나눔사업 추진
지난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식, 박준기)는 불로대곡동 8개 자생단체원들의 힘을 모아
기부한 200만원으로 구매한 쌀 10kg 65포로 소외된 이웃이 없이 함께 웃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 지원’ 사업 행사를 진행하였다.
희망 나눔 사업은 매년 불로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획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쌀 69포는 저소득 한부모,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불로대곡동 8개 자생단체는 평소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써왔을 뿐만 아니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뜻으로
기부금을 모아 불로대곡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불로대곡동을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뜻깊은 일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김현식 불로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주시는 모든 자생단체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희망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기쁘고,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여 보다 많은
온정을 나누어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불로대곡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