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구소식 13회] - '사람과 자연 공존' 스마트에코시티 서구

 

지난 7월 2일 경인아라뱃길 아라타워에서 관계전문가와 간부공무원 24명이 참여하는

'스마트에코시티' 구상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인천 서구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의 살기 좋은 도시를 주민과 함께

만드는 '스마트에코시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에코시티로 가기 위한 첫 단계로 지난해 서구 총괄건축가를 위촉했으며 총괄건축가는 서구에서 진행되는

많은 건축물이 서구의 특성에 맞고 유니크한 건축물 신축으로 도시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제안을 하고 있다.

이번 준간 보고회에서는 구체적인 사업컨셉을 6가지(포켓정원, 커넥터, 컨텐츠, 건축, 플랫폼, 리빙랩시티)로

정하고 중요정책과 공약사업에 반영하여 현실화 시켜나갈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장기적인 미래도시 발전전략인 스마트 에코시티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우리구 실정에 맞는 고품격 도시와 구민 모두가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