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구톡톡 2회] -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학생연합 오케스트라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5일 2018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의 공연을 앞두고 있는

서구 학생연합 오케스트라팀을 찾았습니다.

폭염의 날씨 속에서도 꿋꿋이 연습중인 서구 학생연합은 인천신현여자중학교 학생들과

인천경명초등학교 3에서 6학년 학생들이 모여 만든 행복 드림 오케스트라 동아리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날은 이재현 서구청장이 경명초등학교 내 강당에 마련된

연습현장을 방문해 격려와 가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인천광역시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인천 서구를 물들이는 클래식의 대향연

2018 제1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이 9월 8일부터15일 까지 청라호수공원, 서구문화회관,

엘림아트센터 등 인천광역시 서구 일대에서 열립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정통 클래식 음악 축제로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2018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에는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와 인천광역시 서구 내 학생 및 주민,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해

8일 동안 실내악, 합창,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특히 관객과 소통하는 축제로서 아름다운 장소에서 펼쳐지는 공연들은 온 가족이

피크닉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습니다.